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 셰르바코바 (문단 편집) === 도핑 의심 === 한국 팬들에게 소위 '뚜베 사단'으로 불리는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팀 소속 스케이터 중 한 명인 [[카밀라 발리예바]]가 [[도핑]]을 했다는 사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회 도중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적발 사건|적발되면서]], 관계자 및 언론들은 같은 팀 소속인 트루소바와 셰르바코바 역시 코치진들과 함께 대규모 도핑 시도를 했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한국 제도권 언론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비단 발리예바 외에도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안나 셰르바코바 등 세계 최고 수준 스케이터들의 4회전 점프를 포함한 뛰어난 기술 구사가 모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663436|약물의 힘]]이라는 의심을 사게 되었다는 점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921660|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410798|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두 선수가 메달을 딴다면 다른 선수들의 불만이 폭발할 수 있다. 나중에 도핑에 적발되지 않는다고 해도 어떤 교묘한 수를 썼구나 하는 의구심은 여전히 따라다닐 것 같다”'''고 말했다. 트루소바와 셰르바코바 역시 남자 싱글 선수들도 안정적으로 장착하려면 수 년이 걸리는 고난도의 4회전 점프를 발리예바와 마찬가지로 주니어 시절부터 뛰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도핑의 힘이 없더라도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연마하면 여성이라도 트리플 악셀이나 4회전 점프를 뛸 수는 있다. 실제로 다른 나라의 몇몇 여자 선수들도 고난이도 점프를 실전에서 성공한 바가 있으므로 쿼드군 점프가 여성에게 있어서 난공불락의 영역인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여자 선수들이 다른 나라의 선수들, 심지어 남자 선수들보다도 '''뚜렷하게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종류의 4회전 점프들을 '안정적으로' 장착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게다가 한 프로그램 내에 넣는 쿼드군 점프의 수가 유달리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이는 코칭 기술과 스포츠 과학의 발전, 장비의 경량화와 같은 요인만으로는 결코 눈에 띄게 단축할 수 없는 영역이다. 남자 선수들도 어린 시절부터 다종 4회전 점프의 영역에 발을 들이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러시아 여자 선수들보다는 오랜 시간 동안 연마해서 장착한 것이다.(심지어 자국 내 남자 선수들마저도 그러하다.)] 만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출전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선수 3명이 모두 도핑에 적발되어 기록이 무효가 된다면 [[사카모토 카오리]]가 금메달, [[히구치 와카바]]가 은메달, [[유영(피겨 스케이팅)|유영]]이 동메달을 승계하게 될 것이다. [각주] [[분류:러시아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분류:모스크바 출신 인물]][[분류:2004년 출생]][[분류: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